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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탐방

이번주도 종로 뿌시기! (엘까르니따스, 수정식당, 호랑이 도삭면, 이문 설렁탕)

국비 2주차도 완료. . .

시간이 굉~장히 빠르게 가는 것 같은 느낌이당

이번 주도 종로의 맛있는 음식을 찾기 위해 돌아다님


< 엘까르니따스 >

엘까르니따스 익선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17-13 1층 엘까르니따스 익선점
 

 

날씨도 좋았던 월요일~~

언니 추천으로 타코랑 퀘사디아 먹으러 갔다

 

 

가게 내부는 이국 + 한옥적인 느낌

그리고 놀이공원에 온 것 같은 노래가 나온당ㅋㅋ

1시 반쯤이었는데 손님이 많이 있진 않았다

 

 

사람들이 과카몰리도 추천 많이 하던데

담에 가면 먹어봐야겠당

 

우리는 까르니따스 따코 2PCS와 초리조 퀘사디아, 생과일 파인애플 & 라임주스를 주문했다 !

 

 

이렇게 체크해서 주문하는 방식. .

주스가 파인애플이랑 라임 중에 선택하는 건 줄 알았는디

그냥 둘 다 들어간 거라고 하셨당

 

 

주스 먼저 나왔는데

정말~ 생과일 느낌?? 단 맛이 많이 느껴지진 않았고 낫밷이었음

 

 

까르니따스 따코 2PCS !!

양념이 따로 되어있지는 않은 것 같았고

양은 . . 생각보다 작았당 1PCS 시켰으면 큰일 났을 뻔 !

 

 

이렇게 나눠서 두 번 먹었당!!

소스 뿌려서 먹으면 완전 맛남

사워크림??도 맛남

 

 

초리조 퀘사디아!!

치즈가 보이시나용????ㅜ.ㅜ.ㅜ.ㅜ

이게 언니 추천 픽이었는데

진짜 맛있었당

근데 매워서 3개쯤엔 씁씁 하면서 먹음

 

이렇게 첫 주의 시작인 월요일도 맛있는 점심을 먹구 열공함

 

수업 끝나고 집 앞에서 사 먹은 아이스 초코

여기 무인 카페여서 기계가 만들어준당ㅋㅋ

만들어준다기보단 자판기 커피 느낌이지만 잘 저어서 먹으면 괜찮은 것 같음


< 수정식당 >

수정식당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20길 15
 

화요일 점심은 쌤이 추천해 주셨던 쌈밥을 먹기로 결정했당

 

 

1층이랑 2층 있는데 이모님이 2층 가라고 하셔서 올라옴

바로 창가 옆에서 먹었당!!

쌈밥 2개요~라고 했는데 말 안 해도 안다고 하셨음 ㅋㅋ

 

 

이것이 인 당 만 원이라니....!

가성비도 좋고 진짜 맛도 있음

계란찜 주시는 것도 넘 좋고 ㅠㅠ

깻잎에 싸 먹으면 향긋하고 저.... 파무침 같은 것도 고소하고.....!

왜 쌤이 추천해 주셨는지 알 것 같은.....

담에 다른 곳 맛집 또 물어봐야겠다

 

감탄하며 맛있게 또 먹고

 

 

당 떨어져서 메가커피에서 초코스모어뭐시기 먹음

나 알바 했을 땐 이런 거 없었어서 다행. .

완전 초코초코 달아달아 였다

 

 

언니가 준 사탕도 먹고 화요일도 끝


< 호랑이 도삭면 >

호랑이도삭면 종로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77-1

 

그리고 비가 꽤 많이 왔던 수요일. . .

따뜻한 거 먹고 싶어서 좀 멀지만 찾아왔다 !

 

 

2층짜리인데 비 오느라 우산 들어서 사진을 못 찍음

 

 

혼밥도 완전 가능!!

테이블마다 결제 키오스크 있어서 매우 편함!!

 

 

가격도 착해!!

여기 도자기 좀 많은 듯하다

물은 보리차 같았음

 

우육도삭면이랑 곱창볶음도삭면이랑 샤오롱바오 주문했당

 

비 오는 날의 만두는 참을 수 없지..!

 

 

일단 우육 도삭면의 국물은 끝내주었다

비 와서 추웠는데 따끈하니 호로록 먹구 볶은 것도 나쁘진 않았는데 어디선가 먹어본 맛이었음

면도 둘 다 쫄깃쫄깃해서 맛있었지만 양이 은근 많아서 중간에 넘 배불렀당

 

 

샤오롱바오!!!!!

이건 주문 들어가면 쪄주셔서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당

국물 흘리지 말라고 호일도 깔아주신 것 같은데

넘 좋은 아이디어 같음

덕분에 국물 하나 버리지 않고 잘 먹었습니다~


< 이문 설렁탕 >

이문설렁탕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38-13
 

 

목요일은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는데

미스트처럼 촉촉하게 내리는 날이었다

심지어 추움

따끈한 국밥을 먹으러 가기로 결정

 

 

들어가면 커다란 어항 있길래 찍어봄

 

설농탕 2개 주문했당

 

 

처음에 숟가락과 함께 금방 가져다주신다

그럼 파 넣고~~

간이 하나도 안 되어 있는 거라 소금, 후추 원하는 만큼 넣어주면 된당

 

 

여기,,,국밥도 국밥이지만

김치가 정말 맛있음

한 숟갈에 하나씩 필수로 올려서 먹음ㅋㅋ

 

그렇게 뜨끈~하고 든든~한 목요일 점심이었 따. .


 

그리고 금요일 오전. .

비는 다 그치고 도로 중간에 꽃이 이쁘게 피었길래 찍어봄

 

 

금요일 점심은 퀴즈노스 - !

오랜만에 먹어본당

그릴드..뭐랑 트레디셔널!

 

 

오후엔 쿠폰으로 스벅까지 --

 

이번 주도 고생하였따

다음 주도 화이팅합시당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