택이네 조개전골 하남미사점 방문 후기!

오늘은 조개 칼국수를 먹으러 하남미사점에 있는 택이네 조개전골에 다녀왔다!

처음 가본 건 아니고 2월에 조개전골 먹으러 갔다가 육수가 끝내주길래 기억하고 있었는데

남자친구가 생각났는지 먹으러 가자고 해서 옴

 

택이네조개전골 하남미사점

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북로30번길 12 1층 택이네조개전골

 

가게 앞 쪽에 주차 자리 2갠가 3개 정도 있다

추울 때 왔었는데 날 좀 풀리고 오니 또 다른 느낌

 

 

이건 2월에 먹었던 조개전골 2인인데

냄비가 엄청 컸다 손바닥 6개 합친 크기 정도..?

근데 깊이가 깊진 않아서 고냥 저냥

비주얼은 굉장히 압도적이었음

 

 

어쨌든 오늘은 조개 칼국수를 먹으러 온거니깡

모둠 칼국수(조개 칼국수 + 소고기 샤브) 2인 주문했당

 

 

저번에 저녁에 왔을 때는 사람들 많았는데

오늘은 점심때 와서 그런가 한산한 편이었당

 

 

등장한 조개찜..

여기 냄비들은 다 큰 것 같다

아무래도 조개 때문에 그런 듯

 

 

손 시려서 갖다 대기 ㅋㅋ

5분 정도 타이머 맞춰준 후에 울리면 꺼주신다

그리고 맛있게 조개부터 먹으면 됨

 

 

쿠우~~~~~~

역시 맛있음

배추랑 같이 싸서 먹어도 맛있고

 

 

간장이나 초장 찍어서 냠

 

 

조개 건져먹고 소고기 샤브 넣어줌

샤브 + 바지락 + 배추 + 간장

입에서 녹는닷 ㅠ.ㅠ.ㅠ.ㅠ.ㅠ.ㅠ.

 

샤브도 다 먹으면 사장님 불러서 사리 넣어달라고 하면 됨

 

 

면이 얇은 편이당

또 끓여서 칼국수 면 + 배추 + 김치 or 볶음김치 한 입 하면 끝

고기도 끓여서 육수가 더 맛있어짐

 

그렇게~ 배부르게~ 잘 먹고 나왔다는 이야기 ~~

 

이거 먹고 냥이툰가서 도리벤 봄

나 완결까지 볼려고 기대하면서 간 건디

30화까지 밖에 안 나왔고 31화가 마지막이래. .

일본에선 나온 것 같은데 한국에 나오려면 3~4개월은 더 있어야 한다는 글을 보았다..

이것은 담에 또 오라는 계시. .

 

 

그리고 갈 때마다 고양님들 다 주무시고 계셨는데 오늘은 나올 때

럭키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따

 

 

미용한구야..?

귀여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 

담에 또 보자 고양아.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