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가 주룩주룩 왔던 어린이날
사당 최고 고기집이라는 우대옥에 갔다왔다




거의 오픈시간 맞춰서 갔었고 손님은 두팀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당
매장 내부는 넓은 편

창가 자리에 앉아서 내리는 비 보니까 약간 기분이 좋았당
우대옥 꽃갈비 2인이랑 치즈계란찜, 콜라 주문했따



멋진 내부. .


맨 처음 주시는 에피타이저??

설명해주셨는데 뭔지 기억안나고 ㅋ ㅋ. .
근데 부드럽고 맛있었음
꿀꺽


그리고 세팅되는 기본찬들
미역국 넘 좋아용 ㅠㅠ
비와서 추웠는데 따끈하니 맛있었다


2인분!!
양은 생각보다 많아보였다


맛있게 구워주신다


다 구운 고기는 갈비 위에 쌓아주심
근데 여기 기본찬 진짜 맛있음 ㅠㅠㅠㅠㅠ


포슬포슬 계란찜도 먹어주구

갈비에 붙은 살은 고기를 다 먹고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분리해서 가져와주신당
오독오독 맛남



받고 치즈 김치 볶음밥!!
뭔가 첫 입은 좀 짠가 싶었지만 치즈랑 먹으면 안짬
여긴 볶음밥도 맛집


다 먹고 디저트 달라고 말하면
귀여운 아포카토를 가져다주신당
사당 최고의 고기집 인정!
담에 또 갈게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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