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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탐방

오늘은 광화문에서 놀기!(라멘 시미즈, 마리오폰테의 트웰브)

을지로까지 갔는데 거기는 2탄으로, ,

간만에 블로그 쓴당 오늘은 제대로 놀고 왔기 때문!

친구랑 12시 좀 넘어서 점심 먹고 전시회 가서 사진 찍고 을지로 가서 카페 갔다가

소품샵 구경하는 것이 오늘의 스케줄이었당

점심은 라멘 먹기로 함

광화문 근처 라멘집 중에 시미즈가 괜찮은 것 같아서 가기로 결정

근데 평일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있다는 글을 보긴 함

가는 길에 직장인들이 너무 많아서 좀 긴장했따


< 라멘 시미즈 >

라멘 시미즈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12 신문로빌딩 지하1층 37호
 

아니 근데 8번 출구 어딨는 거임

3출 갔다가 어랏 하고 7로 나옴

암튼 친구 만나서 가는 길에 사람이 넘 많았다

역시 점심시간은. .

 

 

그리고 역시나

도착했는데 웨이팅 있었다

12시 반쯤이었고 앞에 5팀 정도 있었음

일단 들어가서 키오스크로 먼저 주문하고 기다리면 된다

안에는 그래도 넓어 보였는데 사람 꽉 차있음

그래도 라멘 특성상 빨리 먹고 빨리 나오니까

소유라멘 2개랑 하이볼 주문하고 기다림

한~~~1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당

 

 

 

이건 친구가 만들어준 반지. .

넘 예뻐!!!

 

 

자리는 바가 2개로 넓은 편

밥 다 먹을 때쯤은 사람 거의 빠졌었다

 

 

이건 주문했던 하이볼

레몬 하이볼이었나 상큼하고 시원해서 아주 맛있었음

그리고

 

 

이곳은 정말 라멘 맛집입니다

내가 좋아하는 면에다가~~~

고기도 맛있음

반숙 계란 없어서 좀 아쉽지만 국물도 진하고 깔끔 ㅠ

근데 배가 엄청 부르진 않아서 담에 가면 스페셜로 먹어 볼 예정

 

 

잘 먹었습니닷

 

라멘 맛있게 먹고!!

전시회 가서 사진 왕창 찍기로 함

라멘집에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당


 

< 마리오폰테의 트웰브 >

마리오폰테의 트웰브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1길 1 1층 마리오폰테의트웰브
 

날이 왤케 푹푹 찌는지 ㅠㅠ

이번 주 일요일부터 장마라던데 그게 더 싫어!!

 

 

음악을 테마로 전시회를 꾸몄다는데 기대됨

사실 다른 블로그 보고 더 기대함

들어가면 직원분이 예매했냐고 물어보고 티켓 주시는데 거기에 QR 있는 스티커를 붙이면 된다

 

 

생년월일이랑 이름 넣는 기계 있음

나. . 8830일 살았더라. .

 

 

히히 전시 시작

 

첫 번째 공간은 완전 촬영하는 스튜디오처럼 생겼음

조명도 쎄서 사진도 진짜 잘나온닷

 

 

저 기계에 QR 찍으면 4컷을 찍을 수 있당

 

 

중간중간 있는 그림 전시

 

여기도 좀 기대했던 곳

앉으면 스크린에 다른 각도의 내 얼굴을 볼 수 있음

약간 강연하는 느낌 ㅋㅋ

 

 

각 방마다 QR 찍는 기계가 있음

참고로 영상 찍는 곳도 있으니 유의하세용

사진인 줄 알고 가만히 있었음 ㅠㅠ

QR 한 번 찍으면 다시 못 찍어요!!

 

 

여긴 거울만

 

 

뭔가 덕지덕지

이곳은 영상입니다

QR 찍고 의자에 앉지 마세여 거기 화면에 안나와용, ,

 

 

나의 작은 외침, ,

 

 

다음은 약간 회사 사무실 같은 그런 느낌

뭔가 많을 줄 알았는데 그냥 적는 거 하나였음

 

 

인상 깊었던 사진

수박 넘 귀여움

 

암튼 초반에 스튜디오 형식의 존은 넘 맘에 들었음

확실히 평일 점심때 가서 그런가 사람은 많지 않았당

근데 앞에 사람들은 좀 느리고 뒤에선 빨리 찍고 오셔서 좀 눈치 보였음

뭔가 중간에 끼어서 우리도 빨리 찍고 가야 할 것 같은 느낌

마지막엔 좀 그랬고 다 보고 나왔을 땐 사람이 좀 많았당

적당한 시간에 잘 간 듯

 

끝나면 사진 한 장 뽑을 수 있어서 그것도 좋았당

 

을지로는 다음 편에서!!